지난 3월 5일 미 해군 시어도어 루스벨트 핵 항모(CVN-71)가 베트남 다낭 항구를 방문하였다. 이번 미 해군 항모의 베트남 방문은 2018년 3월 미 해군 칼 빈슨 항모 방문 이후 2번째로서 미국-베트남 국교 정상화 25주년 기념 행사 일환이었다.
호주의 아세안(ASEAN) 안보자문연구소의 칼 시어 박사(Dr. Carl Thayer) 등 아세안(ASEAN)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미 해군 루스벨트 항모의 베트남 다낭 방문 의미를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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